https://www.goal.com/en-us/news/keane-i-didnt-have-much-in-common-with-rooney-and-ferdinand/18a00n5k7ku1sefem4a2pfgt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주장 로이 킨은 그가 팀원들과 친하지 않았다고 밝힌다 

로이 킨은 그가 웨인 루니와 리오 퍼디난드와 같은 어린 선수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 했다고 말한다. 

킨은 1993년에 맨유에 입단해서 12년 후 셀틱으로 떠나기까지 많은 업적을 남겼다. 

킨, "라커룸은 항상 변화했지. 매년 1명에서 2명의 새로운 선수들이 왔어."

"어린 선수들이 와서 새로운 동력이 생겼지. 내 커리어 끝 무렵엔 루니, 퍼디난드, 플레처, 오셔 등 많은 새내기들이 왔어."

"근데 나는 그놈들의 농담, 유머 등을 이해하지 못했어. 대화도 거의 하지 않았지. 하지만 그들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

"루니와 퍼디난드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었어. 솔직히 성격상 나랑 안맞았어." 

"나는 프로고 그들은 좋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같이 플레이는 했지만 농담 따먹기를 하거나 같이 차 한잔 마시는 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