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티스트 (2019년 아트하우스 영화 5편 이상 본 CGV 회원) 등급 대상으로

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오드리 헵번 기획전 영화를 보면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뱃지

로마의 휴일로 만든다고 해서 기대치는 최상이었으나

이미지가 떴을 때부터 영화 커뮤니티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마침내 딴짓 인스타그램에서 실제 제품이 공개되었고

무슨 자신감인지 모티브가 된 장면까지 같이 올림.

익스트림무비같은 영화 사이트에서도 

딴짓이 뱃지를 이렇게 만드는 회사가 아니었던지라 이건 아니다라는 불만이 속출중.

그래도 첫회차 상영 마치자마자 우당탕탕 몰려서 뱃지 받으려고 줄설거라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저퀄로 만들어도 패키지나 뱃지에 환장하는 매니아들이 사주는지 실험하는 거라 비꼬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세기의 미녀 오드리 헵번인데 이렇게 망쳐놨냐고 받을 생각 없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음.

개인적으로도 4월 30일에 원정 나설라다 실물보고 취소함ㅋㅋ...